1_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빌라 앞 <br /> <br />2_ 쓰레기 더미에서 불길 목격한 택시기사 이승현 씨 <br /> <br />3_ 119에 신고한 뒤 택시에 있는 휴대용 소화기로 불을 끄기 시작 <br /> <br />4_ 빌라 경비원도 소화기를 들고 와서 도와 <br /> <br />5_ 진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었지만 <br /> <br />6_ 신속한 대처로 5분여 만에 불길 잡아 <br /> <br />7_ "순식간에 불길이 커지는 것을 보고, 저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" <br /> <br />8_ 대형 화재를 막은 건 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아닐까? <br /> <br /> <br />영상 편집 : 김민경 <br /> <br />자료 출처 : 서울신문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032028287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